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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리
실용댄스/ 코레오그라피
신해리는 방송안무로 춤을 시작하여, 스트릿댄스가 지닌 파워풀한 에너지와 개성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표현방식을 현시대의 고민을 풀어내는 언어로 사용한다. 춤은 정답을 규정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자신만의 안무세계를 형성해 나간다. 특히 음악과 움직임 사이의 연결에 주목하여 소리를 시각화하는 방법을 안무창착 속에서 탐색한다. 더불어 비디오 작업을 통해 춤을 통해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식을 확장해 나간다.
허유정
서아프리카댄스
허유정은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무용수이다. 하우스댄스를 통해 처음 춤을 접하고, 이후 서아프리카댄스를 만나면서 한층 적극적으로 춤에 파고 들었다. 서아프리카댄스가 지닌 에너지와 즉흥성을 접목한 춤사위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교류하며 작업을 한다.
강다혜
퍼포먼스/무용
강다혜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관점을 몸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이다. 여러 장르의 예술가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꾸준히 다원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매달 작품을 하나씩 만들어 공개하는 프로젝트 ‘월간 강다혜’를 진행하였으며, 사물의 물성과 인간의 정신작용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작업한다. 현대무용과 서아프리카전통춤 및 즉흥으로 다져진 몸의 언어를 통해 자유롭게 사고하며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협업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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